부부의 세계부부의 세계 최종화



이태오의 그림자.

지선 우의 주의를 맴돌고 있는 이태오
주변인들의 눈에 띄기 시작한다.
손예림과 손제혁의 재결합으로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데
지선우는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태오가 몰래 주위를 맴돌며 지켜보고 있었다. 소름 끼친다.
예민해진 지선 우만 그의 인기척을 느낀다.
이들에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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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 사진

우편물을 보다가 보게 된 사진 한 장
선우와 이태오의 리마인드 웨딩사진은 찢어버렸지만,
그 사진을 테이프로 붙여진 상태로 지선우에게 배달되었다.
사진을 보며 아들 준영을 흔들리지 말라고 말하는데
지선우는 행복했던 그때를 추억한다.

한편, 하루 종일 술만 마시고 돌아다니는 이태오는
혼자 사는 집에서 또 술을 마신다.
그의 방에는 지선 우와 함께 했던 찢어진 사진을
테이프로 붙여 벽에 붙여놨다.
소름이.. 미친 게 분명하다. 아직도 돌아갈 곳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무서워진다.


그때 그 장소

집에 있다던 준영이는 지선우가 장을 보고 왔지만
핸드폰만 남겨진 채로 아들은 없었다.
이태오의 쪽지만 있을 뿐.. 아들을 데려간다는 그의 글을 보고
바로 전화 거는데 흐느끼고 있는 이태오는 지선우를 불안하게 한다.
불안해 보이는 그를 안심시키며 얘기를 이어가 보지만
원하는 대답은 들을 수 없었다.


후회한들 무슨 소용일까

한걸음에 달려간 지선우는 강가에 앉아 아들 손을 잡고 있는 이태오를 보게 된다.
무서워 보이는 아들을 곁에 두고서 안정하는 지선우
"차에 타 밥 먹으러 가자고 했잖아" 함께 밥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한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그를 안정시키기 위함인 게 분명하다.
허겁지겁 밥을 먹는 이태오는 지선우가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그렇게 당당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연약해진 이태오는 말을 이어간다.
"내가 거기 있었어야 하는 건데, 내 가족 내 친구들 옆에 내가 있었어야 했던 건데"
아들 준영의 화가 났다 "아빠가 다 망친 거잖아"
"우리 새로 시작하자. 서로 잘못한 거는 용서하고 다시 한가족이 되자.
준영이를 위해서 우리가 부모로서 노력하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
"그만해 태오 씨 우린 끝났어"
"난 처음부터 선우 너였어.. 잘해보려고 이렇게 밥도 먹자고 하는 거 아니야?"
지선 우와 아들 준영은 놀랐만 했다. 이제와서 무슨 소용일까.
아들과 끝이라도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자리를 마련한 것뿐인데 달라진 게 없는 이태오.
둘의 냉정한 반응에 다시 안 돌아오겠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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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대단했다.

이태오는 자신에게서 떠나는 지선 우와 아들 준영을 보내고,
죽으려고 차로 뛰어들었다.......... 다행히 차가 멈췄고
다치지는 않았지만 지선우는 이태오를 안고 운다.
아들은 그 모습에 핸드폰을 던지고 도망간다.
참 철없는 이태오는 끝까지 문제가 많았다.
지선 우의 태도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아들 준영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일 년 후

아들은 사라졌고, 모든 게 변해 있었다.
오롯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아들을 기다리던 그녀는
결국 돌아온 아들을 만나게 된다.

부부의 세계는 6화까지만 재미있었던 건 분명하다.
오직 팬심으로 16화까지 봤지만 애매한 결말에 다소 아쉬운 감정이 들었다.
하나 분명한 건 김희애는 끝까지 예뻤다는 사실이다.
세상에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이쁠 수가!!!
미적지근한 결말이었지만 그동안 금토를 기다리며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부부의 세계부부의 세계 15회


이전 14화 줄거리

아들의 울음 섞인 말에 한걸음에 아들에게 달려간 지선우
그녀를 막는 여다경에게 지선우는 진실을 말해준다.
이태오와 잤다고.. 그 말에 얼굴이 확 굳어지고 말았다.
지선우는 지친 아들을 데리고 좀 떨어진 곳으로 와 잠시 지내기로 했다.

진실을 알게 되는 여다경

아들 준영이 잠이 든 늦은 밤
여다경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대체 무슨 일일까?
여다경은 이태오에게 말해 아들 준영이 친권 포기하도록 얘기하겠다며,
다시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한다.
심각하게 불안해 보이는 여다경

지선우는 노래를 들려준다.
그 노래는 여다경도 아는 노래다.
지선우는 얘기한다 "자신이 좋아하던 노래였고, 이 노래로 프러포즈하며,
말했던 이태오의 말을 얘기해줬다.
믿지 않겠다는 여다경에게 지선우는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지선우는 자신의 물건들을 보여준다.
그러나 믿지 않으려는 여다경에게 지선우는 단호히 말한다.

"이태오는 억압받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숨 쉴 구멍을 찾겠지,
제니가 준영이 나이가 되었을 때도 안 그런다는 보장이 있을까?"

충격에 말없이 울기만 하는 여다경에게 이어서 말하는 지선우
"신중하게 생각해 어쩌면, 너도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까"
드디어 사이다로 진입하는 것인지.
여다경이 이제는 정신을 차렸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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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한편, 영화 기획서를 프린터 해서 출근하려는 이태오
여다경에게 밝게 아침인사를 건넨다.
어딘지 모르게 분위기가 이상한 여다경
이태오는 영화가 잘 될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고 나갔다.
곧이어 미팅을 잘 끝낸 이태오는 기분이 좋아 보인다.
계산을 하려는데 카드 승인 거부되고 있다.
동네 친구를 만나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된다.
여회장이 후원해주기로 했던 친구는 그 일이 엎어졌다는 얘기를 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이태오는 자신의 회사로 간다.
그러나 자신의 짐을 싸는 직원은 집으로 가보라고 한다.
드디어 끝이다.

초조하게 집으로 향하는 이태오는 자신의 집에서
가구들이 나오고 있는 걸 목격한다.
여회장은 서류 정리가 끝났다며, 가라고 한다.
"너 같은 새끼한테 바라는 건 내 딸만 잘 지키라는 거였어,
헌데 넌 불행하게도 내 예상대로 여기 까지였던 거지

다신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마라"여회장의 말에 여다경을 찾아간다.
차갑게 식어버린 여다경의 얼굴을 마주하며
 이태오는 자신을 이해해주기로 한 거 아니냐며 매달렸지만
여다경은 "제니한테 아빠가 없는 게 났다. 당신이 사줬던 드레스도 지선 우와 같았어.
 망상에 빠진 건 그 여자가 아니 나였어, 당신한테 난 지선우 대용품이었다고 이제 알았어. 
그 여자한테 가" 여회장과 딸 제니를 데리고 떠났다.

잠긴 집 문을 앞에 두고 오열하는 이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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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뚝떨

그때, 지선 우의 차가 들어왔다.
이태오는 지선 우의 차문을 열려고 하며 고함지르며 자신에게 왜 그러냐며 나쁜 년이라고 소리친다.
"집 돈 가족 난 이제 남은 게 아무것도 없다고" 울부짖는 이태오를 뒤로하고 빠져나오는 지선우
아들에게 전화했다. 일 마무리됐다고 전하는 지선우를 향해 아들은 아빠의 안부를 묻는다.
다시 돌아오는 지선우.... 대체 왜 이러는지 그만 지선 우와 이태오도 깨끗이 끝이 났으면 좋겠다.

지선우는 이태오에게 현금을 주며 뭐할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월세방 구할 돈은 마련해주겠다고 하지만,
이태오는 "지선우에게 악마라며, 내가 널 때렸던 이유를 준영이가 알고 있다고, 준영이가 널 증오해"라며,
지선우를 자극하기만 한다. 화가 난 지선우는 차로 이태오를 향해 돌진하려다 참고 떠난다.

한 달 후

여다경은 고산 시를 떠났고, 지선우는 고산으로 돌아왔다.
병원에서는 지선우가 다시 일하기를 원하고 있다.
설명숙은 이태오의 근황을 지선우에게 얘기해준다.
이태오가 걱정된다며 지선우에게 찾아보면 안 되냐고 말하는데...

아들 준영은 혼자 있었고, 초인종이 울렸다.
한 면 집으로 돌아온 지선우는 쪽지를 발견했다.
아들을 데려간다는 쪽지는 이태오가 분명했다.
언제쯤 정신 차릴지.. 마지막 회엔 사이다로 끝나길 바라본다.



부부의 세계부부의 세계 김희애



가식적인 관계

 여다경은 집에 온 준영을 따로 불러 말했다. 이번에 일은 잘 해결됐지만 한번 더 그러면 가족 전체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말하며 영혼 없이 타일렀다. 또한 여다경은 아들 준영에게 허락 없이 밖에 나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태오의 아들이라 자신이 정성을 다해 책임질 거라고 하지만 속내가 꼭 그렇지만은 않아 보인다. 아들 준영의 감정은 중요하지 않고, 주변의 시선만을 의식하는 여다경의 미래 또한 불안해 보인다.


이미 변한 사랑

 예림은 조금씩 재혁을 향한 마음이 조금씩 풀어지고 있다. 이혼 절차를 밝은 그들이지만 제혁은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잘 못했는지 깨닫고 예림을 향해 노력한다. 바람 펴서 이혼을 했지만 제혁은 정략결혼으로 인해 시작부터 어긋 낫다며, 연애만이라도 해보자고 매달린다. 예림은 싫지 않은 내색이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점점 더 의지하게 되는 예림은 제혁과 연애를 하고 있었다. 아플 때 그를 찾게 되는 예림은 이미 그를 받아들이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녀의 실수

 김희애가 전날 진료했던 환자가 복통을 호소하며 찾아왔다. 그녀가 처방해준 약을 먹고 시작된 복통으로 무척 힘들어 보이는 환자는 다른 의사에게 진료받게 되었다. 얼마 되지 않아 김희애가 늦은 출근을 했고 이사실을 알게 되었다.
환자 보호자는 김희애가 오진했다는 사실을 알고 와서 따져 묻는다. 김희애는 멍하니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했다. 그 문제로 병원장과의 면담에서 그만두겠다고 전했다. 힘든 상황에서 일적으로도 문제가 생겼고, 아들 준영이 자신을 미워한다는 사실에 버틸 수 없게 된 김희애는 현실을 등지고 사라지고 말았다.


끝을 향하는 결말 

 김희애가 사라졌지만 모든 건 일상 그대로 변하지 않았다. 병원에 김희애의 자리는 남겨져있는 상태지만, 그녀의 행방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아들 준영은 여다경이 소개한 상담치료를 이태오와 함께 다니고 있었고, 여다경은 사람을 시켜 김희애의 집에 누가 방문하는지의 여부를 체크하고 있었다. 한편 이태오는 김희애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그녀의 집을 찾아간다. 마주친 예림은 그만 선우를 놔주라고 말한다. 이태오는 왜 그녀의 아들도 빼앗고, 그녀를 찾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태오는 그녀를 걱정하면서도 책임지고 싶은 마음은 없기에 그런 그녀를 괜찮겠지라며 아무렇지 않게 넘긴다.

 한편 김희애는 홀로 바다를 걷고 있다. 모든 걸 잃은 표정으로 한 발짝씩 바다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누구라도 그녀와 같은 환경에 처한다며 버티지 못할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바다에 쓸려 없어진 그녀의 생사은 과연.. 다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지 걱정된다. 그 시각 그녀의 차를 찾은 무송은 그녀의 바다 앞에 놓인 그녀의 옷을 발견한다.


부부의 세계부부의 세계


둘만의 비밀

함께한 시간을 서로 잊어버리자고 약속하는 지선우와 이태오는 일시적인 마음이었다고 단정 짓는다.
이태오는 지선우에게 여길 급하게 떠나지 말라며, 당부하고 자신의 집으로 걸음을 옮긴다.
둘만의 비밀이 생긴 두 사람에게 미래에 어떤 영향으로 이어질지 궁금하다.


엇나가는 아들 준영

 밤새 pc방에 있다 집에 귀가하며, 친구들과 저녁 먹고 오겠다는 거짓말을 하며 pc방에서 홀로 시간을 보낸다.
지선우는 고산 시를 떠나려 알아보던 중 부산 쪽에 좋은 조건으로 옮기려고 생각했고, 아들 준영과 만나 상의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들 준영의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친구를 때렸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전날 pc방에서 과자를 훔치는 준영을 본 친구가 자신을 화나게 했다는 이유였다.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으로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지선 우와 이태오는 걱정되었고, 왜 그랬는지를 알아야 했다. 그러나 학교 그만두면 되지 않겠냐고 소리치고 부모님과 얘기하지 않으려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아들 준영의 도벽에 대해서도 알게 되며 지선우는 큰 충격에 빠진다.


몰랐던 진실

 지선우는 준영을 상담해주던 의사를 만났다. 이혼 후부터 서서히 준영의 감정이 어긋나기 시작했고, 시작은 여회장의 차를 긁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편 여다경은 이태오의 핸드폰에 온 문자를 보게 되는데 그건 지선우에게 온 문자였다. 준영이 때린 친구의 병원에 가기로 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병실에 찾아가는 지선우, 이태오, 준영은 학폭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합의를 해야만 했다. 준영은 사과가 맘에 들지 않아 했고, 지선우는 결국 무릎을 꿇며 사과하며 용서를 구했다. 그러나 반응 없던 그들은 여다경이 오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여다경은 이태오가 집을 떠나고, 그 친구의 엄마와 통화한 이유가 있었다.


무너지는 지선우

 진료를 보는 내내 온전한 정신을 붙잡을 수 없는데.. 아들 준영의 문자로 쿵하고 모든 게 무너져 내리는 듯했다.
엄마가 없는 편이 좋겠다고 말하며, 엄마가 떠나길 바란다고 했다는 문자가 왔다. 고산 시를 떠나기로 결심한 지선우는 이태오와 단둘이 만났다. "떠나기 전에 당신도 알아야 될 것 같아서" 지선우가 말했다. "물건을 훔친 사실은 알고 있어" 이태오가 대답했다. 지선우는 아들 도벽에 대해 어떻게 할 생각인지 물었다. 이태오는 바르게 잘 키우겠다며 안심시켰다.
 뜻밖의 둘의 대화에서 아들 준영이 외박한 날의 진실을 알게 되는 두 사람. 함께한 그날, 지선우와 이태오를 목격했다. 그 이유가 일의 시작인 듯하다.


BBC NEWSBBC NEWS



 오늘은 현재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행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 포스가 중단될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몇 주 안에 해체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대통령은 애리조나에 있는 마스크 제조 공장을 방문하면서 “상황이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태스크 포스란

 태스크 포스(task force, TF) 혹은 대책 본부 혹은 전문 위원회는 행정기관과 군사 조직에서 상설 정규 부서 또는 조직과는 다르게, 특정 업무를 해결하거나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가 등을 선발하여 '임시로 편성한 애드혹(Ad hoc) 조직'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최초로 군사용어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TF라는 단어 자체는 집단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별 작업반 혹은 태스크 포스 팀은 전략팀, 기획팀, 특별팀으로 번역되어 사용하고 있다. [위키피디아참조]


현재 미국의 상황은?

 미국에서 하루에 새로 확인된 감염은 현재 20,000 개에 이르며 매일 사망자는 1,000 명을 초과합니다.
미국 보건 당국자들은 사업 재개가 시작되면서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Johns Hopkins University)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120만 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70,000건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미국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경제활동을 시작해야한다고 고집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경제활동이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트럼프는 어떤 결정을 내리고, 대비를 할지 무척 궁금한 부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무수행

 복구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시설을 둘러보는 동안 안전 고글을 썼지 만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대통령은 임무 수행여부를 물었고,
그는 대답은 임무가 완료되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평가들은 11 월 재선을 앞두고 미국 경제를 재개하려는 열망으로 미국인의 공중 보건을 희생한 혐의로 기소됐다.
화요일 애리조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코로나 바이러스 정책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실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럼프 총재는 기자들에게 계획에 대한 인적 비용을 인정하면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아무것도 완벽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일부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 것인지, 어떤 경우에 심하게 영향을 받을 것인가?는  고민하고 있지만, 우리는 얼마 뒤 나라의 경제활동을 재게해야하는 상황에 마주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아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도널드 존 트럼프는 미국의 기업인 출신의 대통령입니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큰 수익을 벌어들인 그는 펜실베니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경제학 학사를 수료하였습니다.
 현재 추정 자산이 약 5조원에 달한다고 하니, 그의 경제적 관점은 일반인과 다를 것입니다. 최악의 시점에서 선거를 위해 미국의 경제를 재개하려는 노력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태스크 포스의 상황은?

 태스크 포스는 1 월 29 일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20 명 이상의 전문가와 주요 행정 공무원이 있으며, 백악관은 태스크 포스의 의무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감시, 억제 및 완화하려는 행정부의 노력을 이끌고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1 일 태스크 포스 브리핑은 지난달 의료계에 의해 사람들에게 표백제 주입이 바이러스를 죽일지 여부에 대해 연단에서 숙고한 것으로 널리 비난된 이후 점점 더 부족 해졌다.
Deborah Birx박사는 태스크 포스의 대응 코디네이터였습니다. 대통령은 화요일에 그녀와 다른 유명 회원 인 Anthony Fauci 박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여전히 참여할 것인지 물었다. "그들은 다른 의사들과 그 분야의 다른 전문가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말했다.


태스크 포스팀의 부사장은 무엇을 말했습니까?

 펜스 총재는 기자 회견에서 태스크 포스가 곧 해체될 수 있다고 브리핑을 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6 월 초 창립 기념일 [5 월 하순] 창을 보기 시작한 것은 우리 기관이 관리를 시작하고, 국가 대응을 더 많이 시작하게 하는 것으로, 다시 전환할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우리가 한 국가로서 만들어 낸 엄청난 진보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태스크 포스의 리더였던 그는 대통령과 의료기관, 정치인등에게 이와 같이 보고 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들은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한 지침을 합의하고 대비한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대통령이 안전한 개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BC NEW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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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의 경고

여병규회장과 자리를 만든 김희애는 자신은 물론 이태오까지 범인이 아닌 걸로 종결하자는 제안을 하는 중이었는데 경찰에 이태오를 신고했다는 민 현서의 전화로 계획이 무산되고 말았다. 그러나 여회장은 이태오를 살릴 것 같지 않아 보였다. 김희애는 이태오는 준영이 아빠이기도 하지만 제니의 아빠도 된다고 말하며, "살릴 건지 말 건지 그것만 결정하시죠"라며 말을 마쳤다.

한편, 그 시각 이태오는 경찰서로 연행되었고, 조사받고 있었다. 민 현서의 제보로 용의자가 된 이태오는 초초하기만 했다. 잠시 후 경찰서로 들어오는 김희애는 이태오가 범인이 아니라며, 그날 자신과 함께 있었다고 말해준다. 경찰은 그렇게 말하는 증거를 요구했고, 김희애는 민 현서가 맡긴 이태오의 결혼반지를 보여줬다. 무사히 이태오와 김희애는 경찰서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태오는 의아했다. 왜 여회장, 여다경이 아닌 네가 날 구해주는 건지 모르겠단 뜻을 보였다. 김희애는 "당신 그 집에서 그런 대우받으려고 결혼했니"라며 넌지시 말했다. 이태오는 자신을 구하러 온 김희애에게 고마웠고, 여다경에게는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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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선생님

민 현서가 걱정된 김희애는 경찰서 앞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왜 그랬어? 나만 믿으라고 했잖아" 김희애가 말했다. "말했잖아요 폐 끼치기 싫어요" 민 현서가 대답하자, "아무도 다치치 않게 수습하는 중이었어"민 현서는 김희애를 향해 걱정스러운 말을 했다. 이태오를 향한 감정 자신도 알 것 같다며 자신도 박인규가 불쌍해서 관심가지기 시작했고, 여기까지 온 거라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 "내가 왜 인규한테 못 벗어났는지 아세요? 나쁘고 최악이었지만 불쌍해서 못 버리고 여기까지 온 거예요. 근데 선생님도 이태오를 그런 눈빛으로 보고 있었어요. 조심하세요. 선생님도 나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 김희애는 머리가 띵 해졌다. 박인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민 현서는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김희애는 아니었다. 질긴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걸 모르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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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오의 후회

아들 준영은 아빠와 살겠다며 이태오의 집으로 갔고, 김희애는 몸도 마음도 적적했다. 하나뿐인 아들만 보고 사는 김희애는 아들이 왜 그러는지 알지 못한다. 또 아들은 김희애가 평범하게 이곳을 떠나 살기를 바랐고, 김희애는 아들을 위해 그렇게 해보려고 생각 중이다. 급히 간단한 짐만 추려 간 아들의 남은 짐을 싸 뒀고, 이태오에게 가져가라고 불렀다. 짐을 가지러 온 이태오는 김희애가 마시던 와인을 건네받고 한 잔 마셨다. 이내 이태오는 말했다. "그 결혼 후회한다고 그렇게 말해주면 돼?" 김희애는 놀란 얼굴로 이태오를 마주 봤다. 이제 와서 왜 이런 얘기를 하는 건지 알 수 없었지만 김희애 또한 이태오를 잊지 못한 듯했다. 둘은 투닥투닥거리다가 갑작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여다경은 이태오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를 집에서 기다리고 있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그였다. 자신도 김희애와 같은 상황에 놓였음을 직감했을까?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듯했다.

다음 화에서 김희애는 이태오에게 결혼을 지키라고 말하는데... 과연 남은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또 한 주를 기다려야 한다는 게 조금은 지루하지만 재미있는 내용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렘데시비르홈페이지참조(렘데시비르홈페이지참조)


미국 식품의 약국 (FDA)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에볼라 약물 렘데시비르의 응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허가는 항 바이러스 약물이 이제 심각한 Covid-19로 입원 한 사람들에게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최근의 임상 시험에 따르면이 약물은 중증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생존율은 크게 향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전 에볼라를 치료하기 위해 원래 개발되었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길르앗 제약 회사에서 생산한 이 약을 코로나 바이러스의 "마법의 탄환"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적합한 약물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약물은 바이러스의 게놈을 방해하여 복제 능력을 방해합니다.


여기서 잠깐 렘데시비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렘데시비르(Remdesivir, 개발명 GS-5734)는 특정 뉴클레오티드 유사체 프로드러그로 만들어진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원래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가 에볼라 출혈열과 마버그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약품으로 개발하였으나 이후 여러 실험에서 단일 가닥 RNA 바이러스인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후닌 바이러스, 라사열 바이러스, 헤니파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MERS 및 SARS 바이러스 포함)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후속 연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nCoV), 헤니파바이러스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코로나바이러스 계열 바이러스 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렘 데르 시비르는 위키피디아를 참조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위키피디아 참조]


가장 유망한 코로나 바이러스 약물은 무엇입니까?

렘데시비르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적당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 오데이 다니엘 오데이 회장은 타원형 사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의에서 FDA 승인이 중요한 첫 단계라고 말하며, 이 회사는 약 150 만 바이알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DA의 스티븐 한 (Stephen Hahn) 국방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코 비드 -19의 첫 번째 공식 치료법이라 말하며, 이일에 기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긴급 FDA 승인은 공식적인 승인과 같지 않으므로 더 높은 수준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렘데시비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이 약물은 에볼라를 치료하지 않았으며 길르앗은 웹 사이트에서 렘데시비르는 어떤 상태의 치료에도 안전성이나 효능이 확립되지 않은 실험용 의약품"이라고 말합니다. 길르앗은 또한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경고합니다. 적합한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부작용에 대한 인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잠재적 치료법으로서 렘 세시 비르의 음성 지지자입니다.
전체 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임상 시험에서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증 연구소 (NIAID)는 렘 세시 비르가 증상의 지속 기간을 15 일에서 11 일로 줄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시험에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중국 및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병원에서 1,063 명이 참여했습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약물이 투여되었고 다른 환자에게는 위약 (더미) 치료가 제공되었습니다.

NIAID를 운영하고 있는 Anthony Fauci 박사는 렘데시비르가 "복구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분명하고 의미 있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렘데시비르가 회복을 돕고 집중 치료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을 막을 수는 있지만이 시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치료 요법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한 부분이 많으므로 Gilead는 인공호흡기 환자의 경우 10 일의 투약 기간과 그렇지 않은 환자의 경우 5 일을 제안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명확히 제시한 상태로 일시적인 실업용 치료제로 볼 수 있습니다. 
치료효과가 있지만 반면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BBC NEWS 참고]


트럼프



바이러스 발원지의 진실?

앞서 미국 국가정보국장실은 바이러스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여전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실험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래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제안해 자신의 정보기관을 과소평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확실한 정보를 토대로 말한건지 그들을 떠보는 건지 알 수는 없었다.

그러나 사무소는 코비드-19가 "인간이 만들었거나 유전자 변형이 아니었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실험실 이론을 거부하고 코비드-19에 대한 미국의 반응을 비난하는 듯 말했다.

이 바이러스는 미국에서 6만 3천 명을 포함하여 전세계 23만 명의 사람들을 죽였고,
이 전염병은 적어도 320만 명의 사람들이 감염되었는데, 그 중 100만 명이 미국인이었습니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보다 더 많은 것을 테스트했는가? 이 바이러스가 우한 시에서 퍼진 이후였습니다.
이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현장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뭐라고 했을까?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백악관에서 기자로부터
"이 시점에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이 바이러스의 기원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을 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트럼프는 뭐라고 했을까?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말했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홍보기관과 같기 때문에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자신의 발언을 명확히 해달라는 질문에 그는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무슨의도로 말한 뜻일지 생각하게 하는 상황인듯 싶다.

이후 트럼프는 다른 기자들에게 "중국이 실수를 했는지, 아니면 실수로 시작해서 다른 실수를 했는지, 아니면 누군가가 일부러 무언가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어떻게 사람들이 다른 중국으로 들어갈 수 없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들은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건 나쁜 질문이야, 그건 그들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답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소의 아이디어 공개에 대한 증거가 있는가?

중국과 미국 무역 코로나바이러스 음모론 "[정보 공동체]는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발병이 시작되었는지 또는 우한의 한 실험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결과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신흥 정보와 정보를 엄격하게 조사할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과 중국 모두에서 이 바이러스가 생물무기라는 음모론을 왜곡하는 미국 정보기관의 첫 번째 분명한 태도였다고 볼 수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 백악관 고위 관리들이 미국 정보계에 이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실에서 나온 것인지 여부를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익명의 관리들은 NBC 뉴스에 "정보기관들은 중국과 세계보건기구가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일찍부터 보류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은 이례적으로 성명을 통해 코비드-19의 자연적 기원에 관한 "전반적인 과학적 합의"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비난은 무엇일까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행정부 내 관리들이 중국과의 휴전이라고 표현한 이후 대유행을 놓고 중국과의 설전을 격화시키고 있다. 수요일, 그는 중국이 11월에 재선에 도전하기를 원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전에 중국 관리들이 이 바이러스를 일찍부터 은폐하고 이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와 유사하게 세계보건기구를 비난하고 세계기구에 대한 미국의 자금 지원을 철회했다.

한편 중국 외무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위기를 해결하는 자체 문제로부터 주의를 돌리려 한다고 비난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또한 증거도 없이 코비드-19가 미국에서 유래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거듭 홍보했을뿐 아니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을 재정적으로 처벌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중국을 손해배상 청구하거나 부채 의무를 취소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논의로 알려졌다고 한다.


그러나 감염병을 연구하는 우한 실험실에서 바이러스가 우연히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특히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중국이 외부 전문가들을 시설에 들여보내도록 촉구하고, 다른 지역의 실험실 안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이 시나리오를 거론했다.
중국 정부는 그러한 주장은 근거가 없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조작되었다고 말한다. 발병의 기원에 대한 주장과 반론은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대처를 둘러싼 선전전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한 부분이다.



[BBC NEW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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