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영화관 개봉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불가피하게 넷플릭스에서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해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4월 10일 공개 예정이었으나, 이 또한 보류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유는 보류된 건 영화 투자배급사 리틀 빅 픽쳐스와 해외 세일즈사 콘텐츠 판다 간 법적 분쟁 때문이라고 기사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
사실상 해외 공개에 대한 문제가 있을 뿐 국내에서의 공개를 할 수도 있을 거란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지만, 국내에서 또한 공개를 점정 보류하기로 결정하며, 확실한 공개 일정에 대해서도 결정된 내용이 없다는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사냥의 시간 2020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앞서 2011년 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각본상을 수상한 감독으로 이번 영화 사냥의 시간 윤성현 감독이 각본, 감독, 기획을 공동으로 제작했다. 또한 이제훈 X 안재홍 X 최우식 X 박정민 X 박해수 믿고 보는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현재 뜨거운 관심 속에 있다.
사냥의 시간 줄거리
희망 없는 도시 속 감옥에서 출소하게 된 준석 역의 이제훈, 장호 역의 안재홍, 기훈역의 최우식, 상수역의 박정민은 새로운 인생을 향해 위험한 작전을 실행한다. 그러나 정체모를 추격자로부터 쫓기게 된 4 친구들은 지옥 같은 시간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들의 맹렬한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은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제훈 그는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으로 3년 만에 영화로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그를 떠올리면 가장 손꼽는 작품이 2016년 방영되었고,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아주 명작인 시그널이라고 생각한다. 시그널에 대한 짧은 요약을 드리자면,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현재와 과거가 연결되었다. 현재의 형사 박해 영역의 이제훈과 과거의 형사 이재 한역의 조진웅이 함께 미제사건을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당시 떠들썩한 인기를 끌었고, 이제훈의 이름을 알리게 된 화제성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최근에 다시 시청해봐도 질리지 않는 작품인 듯싶다. 최근 시그널 시즌 2 소문이 들리고 있는데 하루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뿐이다.
이후 그는 스타 대열에 오르면 영화 박열에서 주인공인 박열로 더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어쩜 연기력이 그렇게 좋은지, 탄탄한 연기력과 구성으로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꾸준히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드라마 내일 그대와, 여우 각시 별로 항상 가까이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포스터에도 넷플릭스 영화라는 문구가 있는 걸 보면 아직 희망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방영하게 된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보는 게 더 좋은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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