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홈페이지참조(렘데시비르홈페이지참조)


미국 식품의 약국 (FDA)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에볼라 약물 렘데시비르의 응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허가는 항 바이러스 약물이 이제 심각한 Covid-19로 입원 한 사람들에게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최근의 임상 시험에 따르면이 약물은 중증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생존율은 크게 향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전 에볼라를 치료하기 위해 원래 개발되었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길르앗 제약 회사에서 생산한 이 약을 코로나 바이러스의 "마법의 탄환"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적합한 약물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약물은 바이러스의 게놈을 방해하여 복제 능력을 방해합니다.


여기서 잠깐 렘데시비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렘데시비르(Remdesivir, 개발명 GS-5734)는 특정 뉴클레오티드 유사체 프로드러그로 만들어진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원래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가 에볼라 출혈열과 마버그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약품으로 개발하였으나 이후 여러 실험에서 단일 가닥 RNA 바이러스인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후닌 바이러스, 라사열 바이러스, 헤니파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MERS 및 SARS 바이러스 포함)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후속 연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nCoV), 헤니파바이러스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코로나바이러스 계열 바이러스 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렘 데르 시비르는 위키피디아를 참조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위키피디아 참조]


가장 유망한 코로나 바이러스 약물은 무엇입니까?

렘데시비르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적당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 오데이 다니엘 오데이 회장은 타원형 사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의에서 FDA 승인이 중요한 첫 단계라고 말하며, 이 회사는 약 150 만 바이알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DA의 스티븐 한 (Stephen Hahn) 국방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코 비드 -19의 첫 번째 공식 치료법이라 말하며, 이일에 기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긴급 FDA 승인은 공식적인 승인과 같지 않으므로 더 높은 수준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렘데시비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이 약물은 에볼라를 치료하지 않았으며 길르앗은 웹 사이트에서 렘데시비르는 어떤 상태의 치료에도 안전성이나 효능이 확립되지 않은 실험용 의약품"이라고 말합니다. 길르앗은 또한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경고합니다. 적합한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부작용에 대한 인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잠재적 치료법으로서 렘 세시 비르의 음성 지지자입니다.
전체 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임상 시험에서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증 연구소 (NIAID)는 렘 세시 비르가 증상의 지속 기간을 15 일에서 11 일로 줄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시험에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중국 및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병원에서 1,063 명이 참여했습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약물이 투여되었고 다른 환자에게는 위약 (더미) 치료가 제공되었습니다.

NIAID를 운영하고 있는 Anthony Fauci 박사는 렘데시비르가 "복구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분명하고 의미 있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렘데시비르가 회복을 돕고 집중 치료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을 막을 수는 있지만이 시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치료 요법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한 부분이 많으므로 Gilead는 인공호흡기 환자의 경우 10 일의 투약 기간과 그렇지 않은 환자의 경우 5 일을 제안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명확히 제시한 상태로 일시적인 실업용 치료제로 볼 수 있습니다. 
치료효과가 있지만 반면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BBC NEWS 참고]


마스크마스크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이유의 진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이유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을 위해선 마스크가 필수다.

대한민국에선 2020년 4월 18일 기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완치자 7829명 중 163명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들어본적이 있겠지만 뉴스에서 몇차례 보도된 이야기라 놀랍지는 않았다. 그러나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했었다.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권준욱 부국장은 일단 완치 판정 후 재양 성 환자가 전염성이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첫 번째로 검사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고 말했다.
진단 검사 키트나 검사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이 문제가 있거나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식별되지 않는 등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될 가능성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점을 보면 확인하기 어려운 질병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염병이란게 참 무서운 병이다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 가장 많이 느낀거 같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는 실제로 폐렴 증상을 보이다 영남대병원의 검사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양성으로 밝혀졌던 고등학생은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의 재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잘못된 결과가 나온 이유는 영남대병원의 진단 검사 키트 오염으로 밝혀졌다. 또는 몸에 남아 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됐을 수도 있다고 했다.
권준욱 부국장은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가 더 다양한 사례를 조사해 답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진단 키트도 온전히 믿을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한 듯하다.

미국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대응 조정관 데버러 벅스는 완치돼 퇴원한 사람이 어떻게 몸에 바이러스를 남길 수 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 그런 경유들은 항상 존재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Those outliers always exist, but right now we don't have (any) evidence that that's a common thing that we see ”

한편 2020년 4월 17일 미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범유행 정상화 이후 정상적인 겨 재활동을 위한 3단계 대응 지침을 발표했다. 바로 그다음 날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 수는 70만 명을 넘어 700234명이고, 사망자 수는 36922명이다.

끝으로 마스크 없이 맘편히 돌아다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0년 4월 18일 위키피디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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