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리뷰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상위권 순위를 자랑하는 기묘한 이야기에 대해 줄거리와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전에 다룬 넷플릭스 미드 추천 내용에 추가적으로 줄거리를 포함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는 현재 시즌 3까지 방영된 상태입니다. 오늘은 기묘한 이야기 시즌 1에 대한 시청 리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윌 바이어스는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어두워지고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친구 루카스의 집에서 자신의 집의 중간 위치쯤 왔을 때 무언가 이상한 것을 보게 된다. 그 이상한 것은 윌 바이어스의 집까지 쫒아왔다. 집에 도착해 문을 걸어 잠그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내 점점 다가오는 이상한 것을 느낀 소년은 얼른 집 창고로 몸을 피한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엄마와 형이 집으로 도착했을 땐 윌 바이어스는 어디에도 없었다. 어디로 간 것일까? 

 한편, 윌 바이어스의 친구들 루카스와 마이크, 더스틴은 숲 속에서 소녀를 만나게 되었다.

그 소녀의 행색은 좋지 않았고, 갈 곳이 없었기에 루카스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부모님 몰래 있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름이 없는 소녀의 손목에 숫자를 보고 일레븐이라고 지어준다.

 윌 바이어스의 실종으로 정부의 비밀 실험실에 대해 서서히 드러나고 있으며, 이에 도움을 주는 것은 숲 속에서 만난 소녀였다. 그곳과 연관이 있는 소녀는 친구들이 힘들 때 도움을 주는 초능력을 가진 유일한 친구이다.

윌 바이어스 : 유연히 이상한 것을 발견한 일로 실종된다.

루카스 : 일레븐의 이름을 지어주고, 자신의 집에 숨겨준다.

마이크, 더스틴 : 윌 바이어스, 루카스의 친구들

일레븐 :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상한 것과 맞설 수 있는 초능력과 같은 힘이 있다.

낸시 : 루카스의 누나로 바버라라는 친구도 윌 바이어스처럼 실종되어 함께 찾을 방법을 모색한다.

조나단 : 윌 바이어스의 형으로 동생을 많이 아낀다. 낸시와는 동생의 일로 협조하다가 좋은 친구가 된다. 조나단 사진은 넷플릭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기묘한 이야기 시즌 1에 대한 줄거리와 중요한 인물 소개에 대한 내용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드렸던 리스트로 순차적으로 포스팅 작성할 예정이며, 이후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만큼 집에 있기 지루하신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날씨도 풀려서 아침부터 따뜻한 햇살을 쐬고 있자니 상상으로는 외출해서 벚꽃 보러도 가고, 카페도 가고, 맛있는 맛집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집콕인 상태라서 넷플릭스를 자주 보고 있습니다. 봐도 봐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넷플릭스에 푹 빠져서 있답니다.

지금부터 저의 개인적인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및 순위를 발표하겠습니다.

프로그램 특징은 스릴러, 불길한 기운, 무서운 이야기, 흥미진진

 기묘한 이야기 시즌 1에서는 4명의 소년들과 일레븐 소녀의 만남부터 함께 괴물과 싸우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되며 시즌 2에서는 윌 소년의 끔찍한 환상을 보게 되며, 시즌 3은 4명의 소년과 일레븐 그리고 1명의 소녀의 하이틴스러운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렇게 시즌 3까지도 기묘한 이야기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램 특징은 불길한 기운, 무서운 이야기, 다크

 2010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팬이 생긴 좀비물 역대 히트작입니다.

매회 최고의 시청률로 믿고 보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좀비 분장이 리얼해서 무섭고 징그러운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보다 보면 익숙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끌리는 콘텐츠는 아니었지만 무섭게 빠져들어 시즌 9까지 빠르게 시청했습니다. 한 번에 시즌 9까지 보시려면 조금 버거우실 수도 있으니 시즌을 끊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고나면 좀비보다 사람이 무섭다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프로그램 특징은 스릴러, 등골 서늘, 무서운 이야기, 서스펜스

 힐 하우스에 살았던 아이들은 유령을 보며 자랐다. 그러나 악몽은 그들을 떠나지 않고 남아 괴롭히고 있다. 해결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과연 어떻게 될까?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기도 했지만 무사히 시즌1을 다 보았고 현재는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역들이 너무 귀여워서 처음에는 안심하고 봤는데 점점 놀라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힐 하우스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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