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리뷰

 이전에 넷플릭스 미드 추천드렸던 로스트 인 스페이스의 내용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구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떠난 우주에서의 위기 속에서 힘을 모아 살아나는 로빈슨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미국 TV 드라마로 재미와 감동을 느끼 실 수 있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넷플릭스 미드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참고하시면 더 좋은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구를 떠나 우주 이주지로 가기 위해 시험에서 통과하기 위해 노력하는 로빈슨 가족은 어렵게 막내아들까지 통과가 되어서 무척 기뻐했다. 드디어 지구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우주선을 타고 우주 이 주지로 향하고 있다. 로빈슨 가족은 둥근 테이블에 모여 카드게임을 즐기며 비교적 여유롭게 가고 있었다. 로빈슨 가족은 뜻밖의 사고로 인해 이름 모를 행성에 추락하고 말았다. 이름 모를 행성에 불시착하며 우주선이 손상되었지만 다행히 물에 떨어지게 되며 큰 위험은 넘겼다. 그러나 우주선이 부서진 상태라 이름 모를 이곳을 떠나기 위해서 우주선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떨어질 때 부딪혀 다리를 다친 엄마 모린은 맏딸 주디가 돌봐주고 있다. 그러나 한시라도 빨리 슈트를 충천할 대형 리튬 이온을 가져와야 했다. 그건  우주선에 있었고, 위험하지만 해야만 했다. 망가진 우주선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작아서 아빠 존은 막내아들 윌이 가주기를 원했다. 우주복의 남은 산소량으로는 그게 최선이었다. 

 

 그러나 윌은 너무 어렸고 무서워했다. 망설이던 윌 대신 맏딸인 주디가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조금 돌아들어가긴 했지만, 빠르지만 순조롭게 해야 할 일을 마치고 올라오는 것만 남았다. 갑자기 행성에 변화가 생긴다. 급격한 온도 하락으로 물이 얼기 시작하며, 순식간에 주디는 물속에 갇히고 말았다.

 로빈슨 가족의 브레인 엄마 모린은 맏딸 주디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근처에서 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다. 아빠 존과 막내아들 윌은 필요한 것을 찾으러 향했다. 남은 산소가 바닥나기 전에 주디를 구해야만 했다. 험한 길을 지나 다행히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그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윌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윌은 정신을 차렸고, 존은 일단 기다리면 찾으러 간다고 했다. 윌이 떨어진 곳은 신기한 곳이었다. 위엔 온도가 낮고 추운 곳이지만 윌이 있는 곳은 날씨가 좋아서 이곳저곳 꽃이 자라나 있는 아주 예쁜 곳이었다. 아빠를 기다리다가 지루해진 윌은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뜻밖의 우주선을 발견했고 궁금해진 윌은 우주선 외부를 둘러보았다. 우연히 그곳에서 로봇을 만나게 되며, 로빈슨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전 포스팅에서 꼭 봐야 하는 프로그램의 넷플릭스 미드 추천을 다뤘습니다. 아직 추천드릴게 많아서 오늘도 넷플릭스 이야기를 다뤄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도 신규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볼 게 점점 많아지는 넷플릭스 미드 순위 및 추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좋지만 주말에는 벚꽃 보러 나들이 가고 싶습니다. 하루빨리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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